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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200만 연합예배 생생후기! 그날의 감동과 기도

by yomozomo11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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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를 뜨겁게 달군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  어떤 순서로 진행되었을까요?  단순한 예배를 넘어, 시대적 고민과 기도가 녹아든 감동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 예배의 흐름과 핵심 메시지,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 1부 찬양축제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 1부 찬양축제는  '마음을 여는 찬양'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웅장한 찬양의 물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찬양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감사, 그리고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이었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찬양대의 아름다운 화음과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하나 되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인사를 나누고, 잠시나마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함께 외치며 1부는 마무리되었고, 이는 이번 연합예배의 핵심 주제를 미리 보여주는 중요한 순서였습니다. 이후, 한국교회의 산 역사인 원로 목회자 세 분의 간단한 인사말이 이어지며 2부 예배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10월 27일 연합예배,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선 하나됨의 경험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예배 시작, 2부 연합예배의 감동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까이 진행된 2부 연합예배는 묵도와 찬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도신경과 교독문 낭독을 통해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의 기도는 깊은 울림을 주었고, 이어진 브릿지 영상은 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10.27 조직위원회 목회자들이 '부흥'을 특송으로 부르며 예배의 핵심 메시지인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 봉독이 진행되었고, 1000명의 연합 찬양대가 ‘Way Maker’를 찬양하며 예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박한수 목사와 김양재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박 목사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젠더 성혁명에 대한 메시지를, 김 목사는 가정, 가족, 저출산, 마약, 낙태 등 현 시대의 심각한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설교 내용은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QR코드를 통한 헌금이 진행되었는데, 이 헌금은 소외계층과 탈북민 정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인사들의 경고의 메시지와 지역 대표들의 간증, 1천만 한국 기독교인들의 10대 국가 어젠다 낭독은 예배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시간, 3부 큰 기도회

2부 연합예배의 열기가 식지 않은 채 시작된 3부 큰 기도회는 오후 3시 40분부터 5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 거룩한 나라 건설, 북한 동포 해방, 동성애 차별금지법 문제, 낙태 등 다양한 기도 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소원 성취를 넘어, 시대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특히, 북한을 잊은 죄, 낙태를 묵인한 죄, 세상 유행과 타협한 죄, 교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죄 등을 회개하는 기도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이 시간은 한국 사회의 변화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순서였습니다.

 

이들의 진심 어린 기도는 하늘에 닿아, 한국 사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기도회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숭고한 시간이었습니다.

 

안전한 귀가를 위한 마무리, 후 집회

3부 큰 기도회가 끝난 후,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후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후 집회는 단순히 집회의 마무리가 아닌, 참석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이어진 감동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도들은 안전하고 평안한 귀가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러한 배려는 단순한 행사의 마무리에 그치지 않고, 모든 참석자를 존중하고 섬기는 한국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배려 덕분에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후 집회는 연합예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는 소중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의 감동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1부 13:30 - 14:00 찬양, 성도 교제, 지역별 인사, 원로 목회자들의 메시지 마음을 여는 찬양,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외침
2부 14:00 - 15:40 묵도, 찬송, 기도, 특송, 성경봉독, 설교(박한수, 김양재 목사), 헌금, 해외 인사 메시지, 1천만 한국 기독교인 10대 어젠다 낭독 정치인 및 일반 축사 없음, 예배와 기도 집중, QR코드 헌금, 소외계층 지원
3부 15:40 - 16:30 다양한 기도 제목을 위한 간절한 기도, 회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기도
후 집회 16:30 - 17:00 안전한 귀가를 위한 찬양과 기도 안전한 귀가를 위한 배려

부 시간 주요 내용 특징

 

Q. 1. 연합예배의 핵심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A. 연합예배의 핵심 목적은 시대적 위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솔한 회개와 간절한 기도, 그리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며, 진정한 예배의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Q. 2.  헌금은 어떻게 사용될 예정인가요?

 

A.  연합예배에서 모인 헌금은 소외계층과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한국교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Q. 3.  연합예배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A. 연합예배의 주요 메시지는 생명 존중, 자유 수호, 창조 질서 존중, 사회 통합, 그리고 빛과 소금의 사명이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입장과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200만 연합예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셨기를 바랍니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종교 이야기가 가득한 저희 블로그에 방문하시고, 구독 버튼도 눌러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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